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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온기 지방으로 확산…"본격 회복세 기대해도 좋아"

Joshua-正石 2023. 8. 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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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반등의 온기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년 넘게 내리던 지방 아파트가격도 반등하기 시작했다. 낙폭이 컸던 세종과
 
대구, 대전 등의 아파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주(21일 기준)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하며 지난해 5월 2일 이후 68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방 아파트가격은

이달 들어 보합에 접어들었고, 지난주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 기간 지방의 5대 광역시(0.02%)와 8개도(0.02%)가 모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세종 아파트가격 상승 폭이 지방 지역 가운데 가장 컸다. 세종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아파트가격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반등기에

들어서면서 상승 폭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1월 매매가격이 5억3000만 원까지 내렸던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4단지더샵예미지' 전용면적 84㎡는 이달 8일 6억8850만 원에

팔리면서 1억5000만 원 이상 올랐다. 해밀동 '해밀1단지마스터힐스' 전용 84㎡ 역시

지난달부터 6억80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매매가격 6억 원에 비해 8000만

원가량 높은 가격대가 형성된 것이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연초보다 대출 여건이 나아지면서

집주인들이 1000~2000만 원씩 높이고 있는 호가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아직 그간 떨어진 가격이 모두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매수 문의는 점차 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825143332065

 

부동산 시장 온기 지방으로 확산…"본격 회복세 기대해도 좋아"

세종, 지방 중 상승세 가장 커 "수도권, 지방 반등기 시차 해소" [더팩트ㅣ최지혜 기자] 부동산 시장 반등의 온기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년 넘게 내리던 지방 아파트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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