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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7% 상승…분양가 더 오르나

Joshua-正石 2023. 9. 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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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따르면 직전 고시(3월) 대비 자재가격 변동률은 레미콘이 7.84%,

창호유리가 1.0% 각각 오르고 철근은 4.88% 내렸다. 노임단가 변동률은 보통

인부 2.21%, 특별인부 2.64%, 철근공 5.01% 각각 상승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 상한 구성 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건축·택지 가산비)

중 하나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된다.

정기 고시는 매년 3월13일, 9월15일 두 차례 한다. 다만 레미콘과 철근 등 주요 건설자재

5개 품목의 가격이 정기 고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5% 이상 오르면 비정기

고시로 조정할 수 있다. 

원자잿값 급등으로 지난해 기본형 건축비는 3월(2.64%), 7월(1.53%), 9월(2.53%)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6.7% 상향 조정됐다. 이는 국토부가 기본 건축비 고시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도 이번이 세 번째 인상이다. 앞서 2월 비정기 고시 때 직전 고시(2022년9월) 보다

1.1% 올렸고, 3월 정기 고시 땐 전월 대비 0.9% 인상했다. 

이로써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인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용산구와 공공택지 새 아파트의 분양가 추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m²(1평)당 1626만원으로 전년 동월(1453만원) 대비 11.9%가량 올랐다.

개정된 고시는 이달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https://v.daum.net/v/20230914110003108

 

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1.7% 상승…분양가 더 오르나

기본형 건축비가 반년 만에 1.7% 오른다. 이로써 서울 강남3구·용산 등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콘크리트 등 자재비와 노무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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