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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 8곳뿐…"서민 주거사다리 사라진다"

Joshua-正石 2023. 10. 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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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서민 주거상품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청약을 받은 단지가
 
고작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자금조달
 
확대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싸늘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서울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5개 단지에 불과했다. 이밖에 부산과 제주, 경기 등에서

각 1개 단지가 선보이는 데 그쳤다.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 2021년에는 1~10월에 전국서 17곳이 청약 접수를 받았다.

매년 줄더니 올해는 반토막이 나면서 한달에 1건도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된 주거 형태다.

전용면적 85㎡ 이하 300가구 미만의 아파트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며,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훨씬 저렴해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로 활용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받고 싶어도 공급되는 단지가 씨가

마른 상태"라며 "서민주거 상품의 한 축을 형성해 왔는 데 이것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016181515718

 

올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 8곳뿐…"서민 주거사다리 사라진다"

올해 전국에서 서민 주거상품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청약을 받은 단지가 고작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자금조달 확대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장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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