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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전세사기 무서워" 빌라 월세 비중 56%

Joshua-正石 2024. 3.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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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달 100만원 넘게 내는 월세 거래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전세 기피 지속 등으로 월세

쏠림이 강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올해 1월 전국

빌라 임대차 거래 2만 1146건 중 56.2%인 1만1878건이

월세였다고 밝혔다. 이 비중은 1월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높다.

2011년 29.7%였던 빌라 월세 비중은 2012년 35.0%,

2013년 40.6%로 올라선 데 이어 2016년 47.4%까지 늘었다가

이듬해부터 하락했다. 2021년 34.4%까지 낮아졌던 비중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상승했다. 

1월 월세 거래량은 2014년(5021건)부터 2021년(6332건)까지

8년간 5000~6000건대에서 오르내리다 2022년 단숨에

1만573건으로 늘어난 뒤 올해까지 3년간 1만건대를 유지했다.

전세 거래는 2022년 1만4146건으로 정점을 찍고 지난해

8989건으로 36.5% 감소했다. 올해는 9268건으로 늘었지만

1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부산은 올해 1월 빌라 임대차 거래 10건 중 8건(80.5%)이

월세였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이어 경남(76.3%) 세종(75.9%) 충남(75.3%)이 70%대,

전남(65.9%)을 비롯한 6곳이 60%대로 집계됐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53.6%, 인천은 48.2%였다.

다른 지역보다는 낮지만 역시 사상 최대다.

 

 

 

 

 

 

 

 

 

https://v.daum.net/v/20240321040624315

 

빌라 월세 비중·‘월100’ 거래 사상 최대

빌라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중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달 100만원 넘게 내는 월세 거래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전세 기피 지속 등으로 월세 쏠림이 강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제공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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