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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공급정책 날개 단다..시, 관련 조직확대 추진

Joshua-正石 2022. 6. 2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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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전략 주택공급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서울시가 전담조직을 확대한다. 또 모아주택·상생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통합기획 조직을 확대하고
주택정책실 산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담당 조직을 국단위로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신통기획 뿐만 아니라 모아주택, 상생주택은 서울 도심공급 정책의

큰 축을 담당하는데 다른 조직에 비해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업무적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의 서울 주택공급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조직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신속통합기획팀은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산하 2개팀 10명으로 구성됐다.

신통기획 참여 사업지가 총 50여곳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곳이 40여곳이란 점을

감안하면 인당 4~5개 가량의 사업지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사람이 모자라니

주택지원실 공공주택지원과·주거정비과에서 인력을 파견해 지원까지 하고 있다.

신통기획은 민간 주도 재건축·재개발에 공공이 정비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를 선별하고 조합원 설득 작업이

필수적인 만큼 발로 뛰는 소통을 강화해야 해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시장에서

신통기획 신청 사업지가 늘고 있어 추가적인 인력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22150134838

 

[단독]오세훈표 공급정책 날개 단다..시, 관련 조직확대 추진 | Daum 부동산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전략 주택공급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서울시가 전담조직을 확대한다. 또 모아주택·상생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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