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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늘린다..용적률 700%까지 완화

Joshua-正石 2022. 6. 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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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월세 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특히 역세권의 고밀개발을 유도해 주거환경이 우수한 고품질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최대 500%에서 최대

700%(준주거지역)까지 완화하고,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35층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350m 이내)에

주택을 건립하면 서울시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8년 도입됐으며 현재 66개 사업지에서 1만7572가구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이중 준공·입주 물량은 9개 사업지 1375가구다.

이번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 개정 방향은 크게 '공급 확대를 위한 기준 완화'와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 2가지다.

공급 확대를 위한 주요 방안은 Δ준주거지역 용적률 완화 Δ35층 일률적 층수규제 폐지

Δ채광창 이격·인동거리 완화 Δ1차 역세권 범위 완화 기간 연장 Δ사업대상지 확대

Δ준주거지역 비주거 비율 완화 등이다.

우선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기존 500% 이하에서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도심·광역중심·지역중심 역세권이고 승강장 경계 250m 이내는 용적률 700%까지,

지구중심 역세권이고 승강장 경계 250m 이내는 600%까지, 비 중심지 역세권은

종전대로 승강장 경계 350m까지 500% 내에서 완화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630060106318

 

서울시,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늘린다..용적률 700%까지 완화 | Daum 부동산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서울시가 전월세 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특히 역세권의 고밀개발을 유도해 주거환경이 우수한 고품

realestat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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