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전기차 26

포드, 이름 빼고 모든 것이 새로운 익스플로러 EV 공개

유럽 시장을 위해 독일 기술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익스플로러와는 완전히 다르다. 익스플로러 EV가 내연기관 모델과 가장 다른 점은 폭스바겐의 ID.4에도 적용되는 MEB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ID.4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면, 익스플로러는 직선이 더 많고 날카로운 ‘ㄱ’자 형태의 DRL과 전체적으로 네모난 디자인을 통해 미국식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기존 내연기관 익스플로러가 5미터 넘는 전장을 가졌다면 익스플로러 EV는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아담한 사이즈다.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4.5미터 미만으로, 먼저 출시된 포드의 머스탱 마하-E보다도 한참 작은 사이즈다. 후면부 역시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는데,..

폭스바겐, ID. 2all 컨셉카 최초 공개...2025년 양산 예정

폭스바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ID. 2all 컨셉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구동 모델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 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약 3,477만원) 이하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다. ID. 2all 은 진화한 MEB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주행, 배터리 및 충전 기술을 갖추고 있다. 166KW/226PS의 ..

렉서스 RZ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렉서스 RZ 450e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RZ 450e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354km를 주행한다. 렉서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미국 가격은 5만965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된다. RZ 450e는 프리미엄과 럭셔리로 운영된다. 미국 세부 가격은 5만9650달러(약 7400만원), 6만5150달러(약 8100)만원이다. RZ 450e의 시작 가격은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와 비교해 4660달러(약 580만원) 비싸다. RZ 450e는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되는데, 가격은 미정이다. RZ 450e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다.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한다..

①기본 20만원 줄고 ②AS센터 없으면 절반 깎여...새 전기차 보조금제에 "중국 업체들 직격탄 맞을 듯"

올해부터 수입차 업체들이 받는 전기차 보조금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직영 서비스센터가 없거나, 충전 인프라를 일정 규모 이상 설치하지 않은 업체에는 지원을 줄이는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차만 팔고, 인프라 구축을 전혀 하지 않던 중국 전기차 업체들에 직격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환경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과 '2023년 전기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개편안 초안을 공유했고,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상한액을 줄이는 대신,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이대로라면 ①현재 700만 원인 최대 국고보조..

임대주택서도 인기 높은 전기차… LH “전기차엔 ‘차량가액’ 예외둬야”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주축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전기차 시대에 대비하고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 임대주택 거주자 절반 이상이 2030년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임대주택 거주 자격을 가르는 요인 중 하나인 고가 차량 소유 여부를 따질 때 전기차는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현재 LH 임대주택에 들어가려면 3557만원이 넘는 차를 소유하면 안 된다. 2일 LH에 따르면 LH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900가구에 전기차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3.3%(2030년 기준)가 전기차 구매 의향을 보였다. LH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임대아파트에서도 충전시설 공급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조사를 진행했다. 이 내용은 LH가 지..

렉서스, 두번째 전기차 RZ450e 내년 출시

1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지난 9일 RZ450e에 대한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추가 인증 절차와 보조금 등의 제반 사항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국내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RZ450e는 지난 4월 공개된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탑재한 첫 모델로, 2021년 공개된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오랜 기간 하이브리드를 설계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집약했다. 시장에서는 제네시스 GV70 전기차와 BMW iX3 등이 직접 경쟁 상대다. 덩치는 동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형 SUV 라인업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장 4806mm, 전폭 1895mm, 전고 1635mm, 휠베이스 2850mm 등을 갖췄고, 장만 놓고 보면 G..

전기차의 배터리 온도 관리법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겨울철은 전기차가 힘을 쓰기 어려운 계절입니다. 바로 추운 날씨 때문인데요. 리튬이온 배터리는 온도에 따라 그 효율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전기차는 배터리 온도를 올리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온도를 올리는 방법으로는 직접 열을 내서 배터리를 달구거나, 아니면 다른 부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수집해서 배터리 쪽으로 보내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역할을 하는 부품이 히트펌프시스템(Heat pump system)입니다.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액체가 순환하는 열관리 시스템이지요. 우리가 집에서 쓰는 보일러와 에어컨을 합쳐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쉬울 것 같습니다. 차안을 순환하는 배관이 있고, 물을 차갑게(에어컨) 하거나, 데울(실외기)수 있는 열교환기(에어..

GMC가 처음 선보인 3종의 전기차

GMC가 시에라 EV 드날리 에디션 1을 필두로 순수 전기차 3종을 선보였다. 완전 충전시 640km(GM 발표치)를 주행할 수 있으며 픽업트럭 고유의 견인능력과 허머 EV 에서 선보였던 크랩 워킹 등 EV 지원기술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680947&memberNo=38681489 [모플포토] GMC가 처음 선보인 3종의 전기차, 주행거리는? [BY 모터플렉스 포스트] GMC가 시에라 EV 드날리 에디션 1을 필두로 순수 전기차 3종을 선보였다. 완전 ... m.post.naver.com

롤스로이스 스펙터 공개

롤스로이스는 스펙터(Spectre)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펙터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승차감이 구현됐으며, 총 출력은 585마력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창립자가 처음으로 전기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놓은지 120년이 지난 후 공개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스펙터는 배터리가 통합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다른 모델보다 강성이 30% 강화됐다. 휠베이스는 3210mm다. 스펙터는 보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패스트백 스타일 2도어 쿠페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팬텀 사이에 위치한다. 전면부 대형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