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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3

폭스바겐, '50대 한정판' 투아렉 블랙 에디션 출시

블랙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R라인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을 블랙 컬러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범퍼 하단부,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등을 검은색으로 칠했다. 외관 색상은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이다. 여기에 R라인 전용 프론트 그릴 배지 및 사이드 엠블럼, 다크레드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21인치 스즈카 블랙 알로이 휠을 조합했다. 실내는 R라인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추가된 가죽 시트가 마련됐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어시스트 등 기본 옵션도 풍부하다. 이 외 7가지 주행 모드와 에어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도 일반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 ..

2,600만 원대로 내렸다, 폭스바겐 ID.4 중국서 더 공격적 영업 시작

최근 새로운 경쟁 모델 등장과 가격 압박으로 인해 폭스바겐의 중국 내 합작사 FAW-VW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면서 전기 SUV 모델 ID.4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폭스바겐이 2021년 1월 중국에 ID.4를 처음 출시했을 당시 가격은 193,900위안 (약 3,500만 원)이었지만, 이번 프로모션으로 가격은 145,900위안(약 2,650만 원) 으로 약 900만 원 내려갔다.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SAIC-VW, FAW-VW라는 두 개의 합작법인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은 두 가지 버전의 폭스바겐 ID.4, ID.6를 판매하고 있으며, 폭스바겐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때마다 두 합작법인은 다른 모델명으로 중국에서 생산하기도 한다. FAW-VW는 현재 ID.4 CROZZ와 ID.6 CRO..

폭스바겐, MQB evo 플랫폼 기반의 왜건 '파사트 바리안트' 공개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2023 뮌헨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차세대 중형 모델, 파사트의 바리안트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사트 바리안트는 오는 2024년 1분기에 유럽 데뷔를 예고한 차 량으로 폭스바겐의 경험을 집약한 MQB evo 플랫폼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새롭게 공개된 파사트 바리안트는 더욱 명료한 프론트 엔드, 라이팅 유닛을 적극적으로 앞세웠을 뿐 아니라, 깔끔한 차체 및 바리안트 특유의 넉넉함을 강조한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 R의 외형 역시 함께 공개되며 특유의 대담하고 강렬한 바디킷, 그리고 화려한 휠 등이 더해져 시각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는 폭스바겐의 최신 감각, 향상된 기술 요소 등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깔끔한 디지..

폭스바겐, '2023년형 ID.4' 고객인도…향상된 성능에도 4천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 2023년형 모델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2022년형 ID.4는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고, 그간 추가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2023년형 ID.4는 2022년형에 비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35㎞ 늘어 복합기준 440㎞를 달릴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도 기존 288㎞에서 389㎞로 향상됐다. 연식변경 ID.4의 가격은 ID.4 Pro Lite 5천690만원, ID.4 Pro 5천990만원이다. ID.4는 뛰어난 효율성을 기반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수입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의 국비 보조금인 580만원을 지원 받는다. 국비 보조금 580만원과 각 지자체 별 지방비..

폭스바겐, 준대형 SUV ‘투아렉’ 부분변경 공개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익스테리어를 선보인다. 전면부에는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고 베이직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 폭스바겐 로고를 중심으로 헤드라이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지르는 일루미네이티드 스트립도 추가됐다.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가 적용됐으며 중앙에는 레드 일루미네이티드 폭스바겐 로고가 실루엣을 완성했다. 19~21인치 알로이 휠은 새롭게 디자인됐고 문을 열면 폭스바겐 로고 또는 고성능 ‘R’ 로고가 비춰진다 첨단 안전 사양으로는 최고속도까지 모든 속도 영역을 지원하는 주행보조기능 ‘트래블 어시스트’, 360도 ‘에어리어 뷰’, 원격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6월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가 복합 주행거리 440km를 확보했다. 도심 기준 주행거리는 484km로 이전 수치(426km)보다 58km나 증가했다.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도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는 등 에너지 소비효율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트림 'ID.4 프로 라이트'도 추가했다. 가격은 5690만원으로 ID.4 프로(5990만원)보다 3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라이트 트림에는 매트릭스 기능이 빠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된다. ID.4는 이 외에도 시간 예약 및 개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독립 공조 3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탁 트인 ..

폭스바겐, ID. 2all 컨셉카 최초 공개...2025년 양산 예정

폭스바겐은 지난 15일(현지시각) ID. 2all 컨셉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ID. 2all은 전륜구동 모델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지능형 EV 루트 플래너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ID. 2all 컨셉카를 통해 2만 5천 유로(약 3,477만원) 이하의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새로워진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다. ID. 2all 은 진화한 MEB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주행, 배터리 및 충전 기술을 갖추고 있다. 166KW/226PS의 ..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공식 사전계약을 13일 부터 개시하고 오는 3월 중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투아렉은 더욱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트윈 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V6 3.0 T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이전 모델 대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2023년형 투아렉은 이전 모델 대비 한층 진보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최상위 모델에만 탑재됐던 사양이 전 트림에 확대 적용돼 이전 연식 모델 대비 더욱 강력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과거 최상위 모델이었던 V8 4.0 TDI에만 적용됐던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

"3천 만 원대 가성비 수입차" 폭스바겐 신형 제타

신형 제타는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기존의 1.4리터 엔진을 대체하는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은 160마력이며, 1,750-4,000rpm의 실용 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주행감각은 더욱 여유로우면서 안락하게 업그레이드했다. 공인 연비는 14.1km/l(도심 12.3km/l, 고속 17.1km/l)이다. 편의사양으로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모바일폰 무선충전 및 무선 앱커넥트,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전 트림 기본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