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휘경 3

이문·휘경뉴타운에 9000가구 줄줄이 분양

상반기 이문휘경뉴타운서 9200여가구 분양 이문휘경뉴타운은 서울시가 2007년 추진한 3차 뉴타운지구 중 한 곳이다. 당시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 서대문 북아현, 송파 마천, 동대문 흑석 등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 일대를 재개발지구로 지정했다. 이문휘경뉴타운에는 총 1만 40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촌이 형성될 예정이다. 휘경1구역에는 휘경해모로프레스티지(299가구)가 지난 2021년 3월, 휘경2구역에는 휘경SK뷰(900가구)가 2019년 6월 각각 입주했다. 올 상반기엔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휘경3구역에, 이문아이파크자이가 이문3구역, 이문래미안라그란데가 이문1구역에 총 1만여 가구를 분양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 ..

'이제 청약 해볼까'…'영등포 자이·휘경 디센시아' 출격

지난 두달여간 서울 분양 물량은 구로구 행복주택 500가구 뿐이었지만 이달 분양 물량은 4000여가구(총가구)에 달한다. '1·3 부동산 대책'을 통한 청약시장 규제 완화 효과로 풀이된다. 최근 수도권 분양단지 계약률이 높아지는 등 완판 단지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주택 매매가격 하락 등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은 변수다. 정부가 추진하는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이 국회에서 계류하면서 정책적 불확실성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분양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일반분양 전국 1만7687가구·서울 1839가구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29개 단지에서 2만3585가구가 분양한다. 그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만7687가구다. 수도권에선 1만..

장위·중화·휘경 출격…청약제도 개편에 고가점자 '군침'

정부가 규제지역 중·소형 아파트 추첨제를 확대하는 청약제도개편에 나선다. 장위·휘경·중화 등 실수요자가 기다렸던 주요 단지가 잇따라 분양에 나서면서 청약 고가점자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다만 일부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가 9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대출 규제 등 제약이 따르는 만큼 흥행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날 규제지역 중·소형 아파트 추첨제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영주택 청약제도 개선안을 발표하자 연말까지 장위4구역이나 중화, 휘경 등 청약 예고 지역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2840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이 1353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강북권 수요자의 관심이 많은 단지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