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7.1km/L 하이브리드" 토요타 신형 캠리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9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캠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하고

다음 달 2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다.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다.

 

 

 

신형 토요타 캠리의 파워트레인은 최신 하이브리드

5세대 THS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 227마력을 발휘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17.1km/L로 가속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연비는 유지됐다.

또한 신형 캠리는 앞좌석 열선 및 통품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 HUD, 뒷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 리어 컨트롤 스위치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러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판매 가격은 각각 4,800만 원, 5,3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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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7.1km/L 하이브리드" 토요타 신형 캠리 출시, 4천만 원대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