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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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승 전기 SUV" 뉴 푸조 E-5008... 올 가을 글로벌 판매 예고

뉴 E-3008 SUV를 통해 최초 소개했던 `파노라믹 아이-콕핏`을 채택,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대형 중앙 터치스크린의 기능을 통합한 `21인치 HD 파노라믹 스크린`을 GT 트림에 기본 제공한다. 스크린 아래 적용된 앰비언트 LED 조명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객 모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체공항적으로 배치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운전자의 기호대로 10가지 기능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아이-토글이 위치한다. 특히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3열까지 밝은 채광을 누릴 수 있다. 각종 프리미엄 기능 외에도, 뉴 E-5008은 3열 7인승 SUV 다운 뛰어난 공간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2열은 넉넉한 휠베이스로 넓은 레그룸을 갖췄으며 60:40 비율로..

2000만원대 하이브리드 SUV, 'XM3 E-테크' 출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선언하고 새해 첫날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for all)’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2,79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가격)부터 구매 가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포 올’은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장비를 갖춘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한 층 더 높아진 요즘 추세에 맞추어 생애 첫 차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습니다. 전기 모터 2단과 엔진 변속 4단의 조합을 사용하는 클러치리스 멀티모..

"드디어 바뀐 로고" 르노코리아 새롭게 출범…로장주 적용 차량은?

르노코리아가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엠블럼도 태풍의 눈 엠플럼에서 르노 로장주 엠블럼으로 변경한다. 엠블럼 변경과 함께 일부 모델은 차명 변경 및 엠블럼 변경이 이뤄진다. 가장 먼저 소형 SUV 모델인 XM3는 글로벌 차명인 아르카나로 변경되며,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롭게 출발한다. 엠블럼 역시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 국내 인기 모델인 QM6는 차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뉴 르노 QM6’로 판매되며, 엠블럼은 로장주 엠블럼으로 변경된다. 다만 중형 세단 모델인 SM6는 차명과 엠블럼을 모두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이를 기반으로 르노 코리아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중형 SUV(프로젝트명 오로라1)을 오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

인피니티 QX80 풀체인지

먼저 실내는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3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14.3인치 디스플레이 2개는 각각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조기 및 시트 제어를 위한 9인치 보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전반적으로 현대차 그랜저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뒷 좌석에는 2열 시트 마사지, 2열/3열 시트 열선 및 통풍 시트가 탑재되어 있고 2열의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자동 공조 기능을 제공하여 승객들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또한 170도 반경의 어라운드 뷰를 탑재하여 대형 SUV를 운전하면서도 주차의 용이성을 확보했다. 전면에는 대나무숲을 형상화한 ‘더블 아치’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측면에는 각진 정통 SU..

기아, 역대급 디자인 완성한 'K4' 예상도 등장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후속 모델로 선보일 풀체인지 모델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출시를 앞두고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위장막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새로운 K4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신 패밀리룩인 세로형 헤드램프를 비롯해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타이거 페이스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프론트범퍼에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커다란 공기흡입구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국내 출시되나 ? !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쿼녹스 풀체인지에 대한 국내 인증 준비 작업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2025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정통 SUV 스타일 외관, 다양한 기본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특징이다. 신형 이쿼녹스는 기존 이쿼녹스 GM D2 플랫폼의 개선된 버전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이쿼녹스 차체 크기는 전장 4654mm, 전폭 1903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30mm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고와 전폭이 크게 늘었다. 외관에는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전면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탑재됐다. 측면부는 기존보다 높아진 전고 등 정통 SUV 스타일이 구현됐는데,..

"호구 잡히기 싫어요"…중고차 거래 절반이 '온라인 구매'

정보의 비대칭성 탓에 저품질 제품이 주로 거래되는 ‘레몬 마켓’으로 꼽혔던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거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중고차 플랫폼 기업들이 소비자 피해 보상 제도를 강화하고,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30·40대의 시장 참여가 늘고 있다는 점이 중고차 온라인 거래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는 지난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고차 10만9997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온라인 판매분이 6만2322대(56.7%)를 차지했다. 케이카의 온라인 소매 판매 비중은 2020년 34.7%에서 해마다 늘어 지난해 과반을 달성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중고차 플랫폼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전까지 이들 플랫폼은 매물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

애플, 결국 '애플카' 포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애플카’ 프로젝트가 결국 포기 수순에 접어들었다. 애플카를 개발한 지 10여 년 만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그동안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체할 예정이다. 애플은 최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2000여 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이름으로 완전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를 개발해 왔다. 프로젝트 가동 초기,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르면 2024~2025년 애플카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전략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계획은 지연됐다. 막상 만들어도 돈이 될 수 있느냐는 회의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업체들의 마진 압박이 현..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 켜고 물 위 달린다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소유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시켜 물 위를 주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웨이드 모드란 승차 높이를 가장 높은 위치로 설정하고 배터리에 압력을 가해 얕은 물 위를 주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유명 IT 유튜버 테크렉스(TechRax)는 최근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를 통해 물 위를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용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하자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경고 창을 띄우고 배터리 팩을 가압하는데 최대 10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해당 모드 주행이 약 30분 정도 지속된다고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