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최소 95억..분양 앞둔 개포 펜트하우스, 반포도 넘본다

Joshua-正石 2022. 10. 6. 03:07
728x90

 

 

‘하늘 위 궁전’으로 불리는 100억대 펜트하우스가 서울 강남에서 처음으로

공개 분양한다.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하는 가운데 초고가 주택 분양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도 희소성이 뛰어난 강남 고가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가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보류지 15가구를 이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85㎡ 초과 중대형 포함

이 단지는 고층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며 신흥 고급 주거지로 떠오른 개포지구

내 매머드급 단지다. 최고 35층 3375가구다. 2019년 말 200여가구를 일반분양했다.

1만5000여명이 신청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분양을 끝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현재 막바지 공사 중이고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보류지 분양물량이 재건축 단지에서 보기 드물게 많고 85㎡(이하 전용면적) 초과

중대형이 절반 정도인 8가구다. 일반분양분이 주로 85㎡ 이하여서 중대형 주택형에

목마른 수요에 적으나마 희소식이 될 것 같다. 재건축 단지 내 85㎡ 초과가

대개 조합원 몫이다.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 더욱 희귀한 펜트하우스가 185㎡ 2가구 포함돼 시선을 끈다.

4년 만의 강남 펜트하우스 분양이다. 비슷한 크기가 마지막으로 분양한 게 2018년이다.

개포 일대에선 2018년 3월 주공8단지 176㎡이고 강남 전체로 보면 2018년 11월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가 178~238㎡를 일반분양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를 받아 분양가가 30억~39억원이었다.

앞으로 개포 일대에 개포자이프레지던스 크기의 펜트하우스 분양이 당분간 없다.

이 일대에서 재건축이 가장 늦은 개포주공1단지가 2020년 7월 일반분양하고 남겨 둔

보류지 29가구 중 가장 큰 집이 171㎡(1가구)이다.

 

 

 

 

 

https://v.daum.net/v/20221003060017182

 

[단독] 최소 95억..분양 앞둔 개포 펜트하우스, 반포도 넘본다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강남 재건축 초고가 펜트하우스 ‘하늘 위 궁전’으로 불리는 100억대 펜트하우스가 서울 강남에서 처음으로 공개 분양한다. 주택시장이 빠르게 냉각하는 가운데 초

v.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