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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입주 시작 새 아파트 복도 물바다, 집 안 '흥건'…그 건설사서 지었네

Joshua-正石 2022. 10. 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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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 지 며칠 안된 새 아파트에 물이 새면서

현대산업개발이 또다시 부실공사 논란에 휘말렸다.

3일 JTBC에 따르면 서울 고척 아이파크 아파트 한 동에서 20층에 있는

수압조절기의 부품이 고장 나면서 물이 흘러넘쳤다.

아파트 복도는 물바다가 됐고 비상계단 아래로는 비가 내리치듯 물이 떨어졌다.

엘리베이터(승강기) 6대 중 5대에 물이 들어가 멈췄고, 퍼낸 물은 아래층으로

줄줄 흘러내렸다. 물은 입주를 앞둔 두 세대의 집으로 스며들어 천장이

젖어 벽지가 울었고 화장실 바닥은 흥건해졌다.

입주자 단체 채팅방과 커뮤니티에는 "부실공사 같다", "시공사 쪽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며 입주민들은 불안감이 퍼졌다.

이 아파트는 지난 1일 입주를 시작한 2200세대 규모의 새 민간 임대 아파트로

시공사는 잇따라 부실공사 논란에 휘말렸던 HDC 현대산업개발이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시공 당시 부품 시험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며 부품사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입주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04n09861

 

입주 시작 새 아파트 복도 물바다, 집 안 '흥건'…그 건설사서 지었네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10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고척 아이파크에서 수압조절기 부품 고장으로 물이 새고 있다. (JTBC)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입주한 지 며칠 안된 새 아파트에 물이 새면서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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