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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설립 벌써 42곳..서울 모아주택 속도

Joshua-正石 2022. 10.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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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은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브랜드다.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소규모 개별 필지를 모아서 지하주차장을 건립 가능한

규모(1500㎡ 이상)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모아타운은 개별 모아주택 사업 활성화와 계획적 정비를 도모하고 부족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10만㎡ 미만 단위로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63곳(1만가구 공급 계획)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연초 모아타운·모아주택 도입 발표 당시 공급

목표치로 제시했던 '2026년까지 총 3만가구 주택 공급'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모아타운·모아주택의 개념과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층수 제한, 노후도와 같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위한 각종
 
기준을 완화한 것이 사업 활성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완화된 모아타운 내 가로주택정비사업 기준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

(7층 이하)의 층수 완화(10층 이하→평균 13층 이하)와 제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완화

(15층 이하→층수 폐지 예정), 노후도 완화(67% 이상→57% 이상), 바닥면적 660㎡ 이하

공동주택 경관 연수 완화(30년 이상→20년 이상) 등이다.

모아타운 공모에 선정된 후 관리계획 수립 등 추진 단계를 밟고 있는 모아타운 대상지

(현재 38곳) 사업도 순항 중이다.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은 지난 5월

관리지역 지정고시 후 모아주택 5개소(1240가구)가 연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달 실시한 추가 공모에는 첫 공모보다 많은 19개 자치구에서

39곳이 신청했으며, 서울시는 이달 말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1006173304042

 

조합설립 벌써 42곳..서울 모아주택 속도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에 올라타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초 정책 도입 계획을 발표했는데, 가로주택정비사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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