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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둔촌주공'도 참패···'6전 6패' 청약 한파

Joshua-正石 2022. 12.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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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금리마저 치솟으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에 거센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향후 분양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로서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지난주

일부 주택형이 예비 정원을 채우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데 이어 이번 주

전국에서 분양에 나선 6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13일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한 아파트 단지

총 6곳이 모두 1순위 청약을 마감하지 못했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일반분양 840가구)’ △남양주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485가구)’

△부천시 ‘브라운스톤 여월(42가구)’이 다수 주택형에서 예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외 지역에서는 △울산 중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109가구)’ △강원 홍천군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264가구)’ △제주 서귀포시 ‘빌라드아르떼 제주(36가구)’가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이 가운데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지난해까지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경기 광주시에서 분양해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경기 광주시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성남~여주)이 2016년 개통한 후 판교신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주택

매입 수요가 몰렸다. 지난해 경기 광주시에서 분양한 4개 단지는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일반 공급 기준 29가구

모집에 2407명이 통장을 던져 83.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광주 송정 중흥S-클래스 파크뷰는 13일 1순위 청약에서 658가구 모집에 7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1 대 1에 그쳤다. 청약을 받은 7개 주택형 전부 예비

정원(모집 가구의 3배수)을 채우지 못해 차순위 청약을 받게 됐고 이 중 5개 주택형에서는

미달 물량이 발생했다. 12일 청약 접수를 시작해 13일 2순위 청약까지 받은 제주 서귀포시

빌라드아르떼 제주의 경우 36가구 모집에 단 2개의 통장만이 접수되며 전체 물량의

94.4%가 미달됐다.

 

 

 

 

 

 

 

https://v.daum.net/v/20221214175329434

 

기대주 '둔촌주공'도 참패···'6전 6패' 청약 한파 심상치 않다

[서울경제]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금리마저 치솟으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에 거센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향후 분양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로서 관심을 모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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