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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절벽 끝 보이나...급매 쏟아진 송파·노원 등 거래량 '껑충'

Joshua-正石 2023. 2.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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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06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량이 1천건을 넘긴 건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836건)과 비교하면 230건 늘었는데,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560건으로 바닥을 친 뒤 석 달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하락폭이 두드러졌던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3구 가운데 하락폭이 가팔랐던 송파구(101건)였습니다.

지난해 9월 매매건수가 불과 29건에 불과했는데 넉 달 만에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강동구(90건) 역시 지난달 거래량이 한 달 새 두 배 넘게 급증했고 강남구(60건),

서초구(34건) 등도 거래가 늘었습니다.

강북권에선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가파르게 하락했던 노원구가 지난달

95건 거래돼, 송파구를 이어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았습니다.

 

 

 

 

 

 

 

 

https://v.daum.net/v/20230210133601321

 

거래절벽 끝 보이나...급매 쏟아진 송파·노원 등 거래량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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