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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매 사라지자…서울 아파트 거래량 다시 뒷걸음질

Joshua-正石 2023. 3. 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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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줄고 있다. 정부의 대규모 규제 완화와 정책 금융,

봄철 이사철 수요에 힘입어 늘어났던 거래량이 쪼그라들었다. 초급매가 소진되고

집주인과 매수자 간 집값에 대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2월 아파트 거래량은 1088건으로 집계됐다.
 
아직 2월 집계가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1월 1408건 대비 22%가량 감소했다. 지난달 거래가
 
크게 늘었던 송파구는 1월 146건에서 99건으로 줄었고 노원구는 122건에서 92건으로,
 
강동구는 133건에서 92건으로 줄었다. 강남구도 95건에서 48건으로 ‘반 토막’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부의 1·3대책 이후 대규모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과 특례보금자리론 시행 등으로

늘어났던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앞서 정부는 1·3대책을 통해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각종 세금, 대출, 청약,

거래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을 50%로 일괄 적용하고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했다.

지난달 5일부터는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가 50%에서 70%로 높아졌다. 여기에 지난달 30일부터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을 도입하면서

6억∼9억원대 거래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 이 때문에 집값이 급락했던 송파, 강동, 노원

지역에서 급매를 찾는 매매거래가 크게 늘었다.

 

 

 

 

 

 

 

 

https://v.daum.net/v/20230301172116944

 

초급매 사라지자…서울 아파트 거래량 다시 뒷걸음질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줄고 있다. 정부의 대규모 규제 완화와 정책 금융, 봄철 이사철 수요에 힘입어 늘어났던 거래량이 쪼그라들었다. 초급매가 소진되고 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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