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집값 빠진 세종 -30% 인천 -24%… 서울선 송파·노원 -23% ‘최대’

Joshua-正石 2023. 3. 28. 03:03
728x90

 

올해 공시가격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내리고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까지 낮추면서, 주택 소유자들이 내야 할 부동산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는 3년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부동산 보유세를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 시행 전인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했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22일 “윤석열 정부는 과도한 국민 부담을 초래한 비합리적

부동산 제도의 정상화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 국민 주거 부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시가격, 역대 최대 폭 하락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30.68%), 인천(-24.04%),

경기(-22.25%), 대구(-22.06%) 등 지난해 집값이 많이 떨어진 곳에서 공시가격 하락세도

가팔랐다. 작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세종(-17.1%), 인천(-12.5%), 대구(-12.4%),

경기(-10.1%) 순으로 많이 떨어졌다.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7.3% 하락했다. 송파구의 하락 폭이 23.2%로 가장

컸으며 노원(-23.1%), 동대문(-22%), 강동(-21.9%), 도봉(-20.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공동주택 중위(中位) 공시가격(모든 공시가격을 줄 세웠을 때 정확히 가운데 값)은

지난해 6억557만원에서 올해 4억9778만원으로 1억원 넘게 낮아졌다.

가격대별로 따져보면, 공시가격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하락

폭이 23%로 가장 컸다. 9억원 미만은 18.5% 내렸고, 15억원 이상 고가 주택 하락률은

15.2%로 가장 낮았다. 주택 소유자들은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의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개별 단지의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정정을 문의하려면, 해당 홈페이지 또는 시·군·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https://v.daum.net/v/20230323031950896

 

집값 빠진 세종 -30% 인천 -24%… 서울선 송파·노원 -23% ‘최대’

올해 공시가격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내리고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까지 낮추면서, 주택 소유자들이 내야 할 부동산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는 3년 전보다

v.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