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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신 급매물 팔렸어요”...본격적 반등 vs 일시적 현상

Joshua-正石 2023. 6. 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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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맷값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붙으면서 상승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본격적인 반등과 일시적 강보합으로
 
엇갈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3% 올랐다.

지난주(0.04%)보다 오름폭은 축소됐다. 올해로 범위를 넓히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누적 변동률은 -4.04%를 기록 중이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도봉구(-0.04), 노원구(-0.03), 종로·강북·강서·중구(-0.02),

동대문·구로·금천·관악구(-0.01%)등 11개구가 약세였다. 중랑·성북·양천구 등

3개구는 보합이었다.

반면 성동·광진·영등포·마포·동작구(0.01%), 용산구(0.02%), 은평·강동구(0.04%),

강남구(0.11%), 서초구(0.16%), 송파구(0.28%) 등 11개구는 올랐다.

강남권과 동남의 매수심리는 되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동남권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 2일 21억9000만원에 팔렸다. 이 평형은 올해 초

17억950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이제는 22억원대 회복을 내다보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는 지난 7일 12억2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2021년 8월 최고가(15억3000만원)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난달 27일 직전가(11억4500만원)과 비교해 7억5000만원 높은 금액이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도 지난달 30일 22억9000만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연초 18억2000만원까지 빠졌던 매맷값은 지난 한 달 동안 21억3000만~23억1500만원

수준까지 올라왔다. 인근 단지인 ‘잠실엘스’와 ‘트리지움’의 매매동향도 이와 비슷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1% 떨어졌다.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은 완화됐다.

전국 176개 시·군·구 중 집값이 낮아진 지역은 113곳으로 집계됐다.

경기가 보합으로 돌아서고, 인천(0.04%→0.04%)은 상승했다. 세종(0.18%→0.17%)은

13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오름폭은 줄어들었다.

전세시장에서도 이주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0.05%→-0.04%)는 내렸다. 하지만 서울(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수도권(-0.02%→-0.01%)과 지방권(-0.08%→-0.07%)은 하향 조정

수준을 축소했다.

 

 

 

 

 

 

 

 

https://v.daum.net/v/20230615163901018

 

“어제 보신 급매물 팔렸어요”...본격적 반등 vs 일시적 현상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맷값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붙으면서 상승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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