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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손흥민, 리그 8호 골 폭발 · 토트넘 1위 고수

Joshua-正石 2023. 10. 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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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리그 8호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4시즌 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1분 결승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EPL 홈페이지에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으로

선정됐다. 3만1,000여 명이 참여한 MOM 투표에서 손흥민은 60.8%의 지지를

얻으며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26.6%)을 크게 따돌리고 뽑혔다.

지난 24일 풀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MOM 선정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8번째 골을 폭발하며 득점 순위 단독 2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9골로 1위를 지키고 있고, 리버풀의 무함메드 살라흐가 7골로 3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풀럼과의 9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그는 크리스털 팰리스전에도

골 맛을 보며 홀란을 1골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이로써 토트넘은 8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26)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21)와 승점 5 차이로 벌렸다.

토트넘이 2위와 승점 차이를 벌린 건 1960~61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할 때 이후

처음이다. 1992년 EPL이 출범한 이후에는 한 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토트넘 팬들은 62년 만에 팀이 단독 선두로 나선 모습을 보는 셈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2809070002009

 

'원샷 원킬' 손흥민, 리그 8호 골 폭발 · 토트넘 1위 고수..."그라운드에서 겸손함 유지하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리그 8호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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