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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PO 1차전 9-5 승리

Joshua-正石 2023. 10. 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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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불방망이로

kt wiz를 꺾고 올해 가을 야구 5연승을 질주했다.

NC는 3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막을 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에서 상대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를 난타하고 13안타로

경기를 주도해 9-5로 kt를 눌렀다.

NC는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 78%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31일 같은 장소에서 PO 2차전을 벌인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로 치러진 역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2번 중 25번에 달한다.

kt는 외국인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을, NC는 우완 신민혁을 각각 2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1승),

준플레이오프(3전 전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5연승을 내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올 시즌 다승(20승)·평균자책점(2.00)·탈삼진(209개) 3관왕을 이룬 에릭 페디(NC)와

승률왕(승률 100%) 쿠에바스의 선발 대결은 페디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지난 16일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고종욱의 직선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아 타박상 진단을 받고 2주간 재활을 거친 NC 투수 3관왕 페디는 14일 만의 등판이자

가을 야구 첫 출격에서 역대 PO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12개·종전 11개)을

작성하며 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안았다.

페디는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30155451007?section=sports/all

 

돌아온 페디 12K 1실점 괴력투…NC, PO 1차전 9-5 승리(종합)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장현구 홍규빈 기자 =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불방망이로 kt wiz를 꺾고 올해 ...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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