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MUSIC - DRAMA - SPORTS

NC, PO 2차전서도 kt 제압

Joshua-正石 2023. 11. 1. 06:32
728x90

 

 

NC 다이노스가 2023년 가을 야구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한국시리즈(KS)

진출을 향해 또 한 걸음 전진했다.

NC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kt wiz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승리했다.

신민혁의 호투, 박건우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고,

김주원의 다이빙캐치로 경기를 끝냈다.

5전 3승제 PO에서 1, 2차전을 연거푸 쓸어 담은 NC는 1승을 추가하면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KS 무대에 오른다.

역대 5전 3승제로 열린 PO에서 한 팀이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건 17차례였고,

이 가운데 15번(88.2%) KS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NC는 기분 좋은 기록도 세웠다.

2020년 KS 4차전부터 올해 PO 2차전까지 포스트시즌(PS) 9연승 행진을 벌이며

해태 타이거즈가 1987년 PO 4차전부터 1988년 KS 3차전까지 달성한

역대 KBO PS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11월 2일에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PO 3차전에서도 승리하면,

NC는 KBO 최초로 PS 10연승 고지를 밟는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쳐 와일드카드 결정전(1승), 준플레이오프(3승)를 거쳐 PO에

오른 NC는 PO 1, 2차전 승리로 단일 PS 6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단일 PS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 유니콘스가 2000년 PO 1차전부터 KS 3차전까지

이어간 '7연승'이다. NC는 이 기록에도 1승 차로 다가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31179051007?section=sports/index&site=sports

 

신민혁 완벽투·김주원 다이빙캐치…NC, PO 2차전서도 kt 제압(종합)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김경윤 홍규빈 기자 = NC 다이노스가 2023년 가을 야구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한국시리즈(KS) 진출을 향해 또 ...

www.yna.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