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매물 다 들어갔어요"…김포 서울 편입 '메가시티'에 벌써 들썩

Joshua-正石 2023. 11.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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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김포 서울시 편입 추진…'메가시티'도 "검토"

 

국민의힘이 최근 김포시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수도권 신도시 교통 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절차를 거친다면, 주민들 의견을

 

존중해서 적극적으로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절차를 당정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포 벌써 들썩…고양·성남 등 편입 가능성 '촉각'

 

경기도 지역들의 서울 편입 소식에 부동산 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실제 여당의 방안이 현실화할 경우 해당 지역의 집값이 뛰는 등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관련 게시물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김포시의 편입 여부는 물론 인근 고양시와 광명, 하남시 등도 한 번에 편입할 수

 

있다는 등의 글들이 이어지며 이슈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특히 여당이 김포 편입의 근거로 이 지역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

 

등을 꼽았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수로만 보면 김포시는 6만명가량으로

 

경기도 내에서 10위권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고양시와 성남시, 부천시, 남양주시의

 

경우 10만명이 넘는다. 여당의 논리대로라면 다른 지역의 편입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김포의 부동산 시장도 벌써 들썩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포시 고촌읍의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올해 하반기 들어 매매가격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었는데

 

이번 발표로 집주인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며 "하루 만에 5~6건의 매물이 회수됐고

 

일부는 호가를 올리는 등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인근의 또 다른 중개업소 대표는 "여당 발표가 난 뒤에 갑자기 관심이 커져서 지역에

 

취재진이 몰려들고 중개소에 문의가 늘어 매물을 갖고 있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한다"며

 

"급매물도 대부분 들어갔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1102063003856

 

"매물 다 들어갔어요"…김포 서울 편입 '메가시티'에 벌써 들썩

여당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김포뿐만 아니라 고양, 광명, 구리 등 서울과 인접한 다른 지역도 함께 편입할 수 있다는 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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