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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11월 첫주 서울 매매시장 ‘정중동’

Joshua-正石 2023. 11. 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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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서며 전국 아파트 거래는 시중금리 상승과 대출 축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관망세를 부추기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달부터 서울 아파트 거래는 영등포, 서대문, 노원, 도봉 등지에서 이전

 

대비 가격을 낮춘 거래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과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매수가 많았던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원리금상환 부담이 커지자 가격을 조정해 처분에 나선 집주인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가을 이사 수요와 전셋값 강세, 높아진 분양가,

 

공급부족 우려 등으로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는 만큼, 연내 집값 하방 압력은 크

 

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 연속 0.01% 상승을 이어갔다. 재건축이 0.01%,

 

일반아파트가 0.02% 올랐다. 신도시는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3%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신도시는 2기신도시의

 

가격 변동이 제한되면서 보합(0.00%)을 기록했고,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 9월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이달 3일부터는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이하)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일반형이

 

중단된 10월 이후 늘었던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비중이 이자 부담이 늘면서 주춤해질

 

여지가 있다”면서 “게다가 ‘금리 인상=아파트값 하락’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학습효과’ 또한 매수자들의 관망 심리를 부추길 수 있는데 이 같은 움직임은 대출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 위주로 두드러지면서, 시장 회복 탄력성이 좋은

 

‘똘똘한 지역’과의 온도 차가 심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https://v.daum.net/v/20231104073014926

 

11월 첫주 서울 매매시장 ‘정중동’[부동산 라운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11월 들어서며 전국 아파트 거래는 시중금리 상승과 대출 축소,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관망세를 부추기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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