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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5

테슬라 모델3 부분변경 공개

테슬라는 모델3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하이랜로 불려진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더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앰비언트 램프와 방음 소재가 추가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678km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모델3는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대에 달하는 테슬라의 베스트셀링카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하이랜드라는 코드명을 갖춘 모델3 부분변경 외관은 항력 등 공기저항이 개선됐다. 전면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새로운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ㄷ’자형으로 변경됐다. 모델3 부분변경은 울트라 레드와 스텔스 그레이 외관 컬러가 신설됐다. 모델3 부분변경은 디자인 변화를 통해 전장이 4720mm로 길어졌다. 실내는..

기아, '레이 EV' 내달 출시…"최대 233km 주행"

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 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습니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

출시 앞둔 르노 5, 최대 418km 주행

르노 5는 르노가 2012년부터 생산했던 ‘르노 조에’의 자리를 대체한다. 크기는 르노 조에보다 더 작다. 북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르노 5는 길이 3,919mm로 르노 조에 4,090mm 보다 짧다. 주요 경쟁 모델인 폭스바겐 ID.2 4,050mm 보다도 짧아 완전한 도심형 콤팩트 해치백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 5에 적용할 배터리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현지 업계는 르노가 42kWh와 52kWh 등 두 가지 용량 배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52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최대 418km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36마력의 단일 전기 모터는 전륜에 배치한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 출시를 앞두고 총 250만 km에 달하는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120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쳤다. 혹서기 및 혹한기 테스트를 통해 영하 4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를 견뎠으며, 북극의 빙설과 사막, 고산 지대, 세계의 대도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노출됐다. 이를 통해 400년이 넘는 분량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축적했다. 먼저, 스펙터의 드라이브트레인이 전 세계 특정 도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검사하기 위해 중국의 싼야섬(Sanya Island),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미국 나파 밸리, 그리고 롤스로이스의 내수 시장인 영국 런던 등지에..

캐딜락 최초 전기차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북미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대 출력 약 500마력, 최대 토크 약 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약 494km의 주행거리(북미시장 인증 기준)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리릭의 상징적인 블랙 크리스털 그릴은 수직으로 배열된 슬림 LED 헤드 램프와 조화를 이루어 캐딜락의 차세대 브랜드 스타일링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화려한 라이팅 퍼포먼스를 통해 리릭만의 차별화된 EV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903505&memberNo=78..

KG모빌리티, 올해 코란도·토레스 전기차 출시

우선, 다음 달 코란도 이모션의 개량 모델을 출시해 전기차 시장의 포문을 다시 연다. 지난 2021년 당시 쌍용차는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 SUV인 코란도 이모션을 출시했지만, 배터리 팩을 납품하던 LG전자가 배터리 패키징 사업을 중단하며 생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바 있다.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성적은 국내 114대, 해외 942대 등 1056대에 불과하다. 코란도 이모션은 배터리팩을 바꾸고, 디자인을 일부 손봐서 재출시될 전망이다. 토레스 EVX와 마찬가지로 중국 BYD사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유력하다. 이와 더불어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은 폐쇄형 그릴의 디자인 변경도 예상된다. 11월에는 KG모빌리티의 기대주인 토레스 EVX가 출시된다. 앞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먼저 공개된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6월 출시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가 복합 주행거리 440km를 확보했다. 도심 기준 주행거리는 484km로 이전 수치(426km)보다 58km나 증가했다.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도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는 등 에너지 소비효율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트림 'ID.4 프로 라이트'도 추가했다. 가격은 5690만원으로 ID.4 프로(5990만원)보다 300만원 낮게 책정됐다. 라이트 트림에는 매트릭스 기능이 빠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된다. ID.4는 이 외에도 시간 예약 및 개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독립 공조 3 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탁 트인 ..

포드, 이름 빼고 모든 것이 새로운 익스플로러 EV 공개

유럽 시장을 위해 독일 기술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익스플로러와는 완전히 다르다. 익스플로러 EV가 내연기관 모델과 가장 다른 점은 폭스바겐의 ID.4에도 적용되는 MEB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ID.4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면, 익스플로러는 직선이 더 많고 날카로운 ‘ㄱ’자 형태의 DRL과 전체적으로 네모난 디자인을 통해 미국식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기존 내연기관 익스플로러가 5미터 넘는 전장을 가졌다면 익스플로러 EV는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아담한 사이즈다.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4.5미터 미만으로, 먼저 출시된 포드의 머스탱 마하-E보다도 한참 작은 사이즈다. 후면부 역시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