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통합재건축을 계획한 4개 단지가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경기 고양 일산동구의 강촌마을 1·2단지, 백마 1·2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30일 고양시청에 예안진 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총 가구 수는
2906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84~174㎡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1기
신도시에서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는 여러 곳이지만 예안진을
지자체에 공식으로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윤석윤 강촌1·2, 백마1·2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비안전진단이라도 미리 받으려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재정비 계획을
동시에 준비하기로 한 상황에서 사전에 가능한 단계를 밟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 단지는 디지털 동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 중순부터 예비안전진단
신청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했다. 현재까지 1040가구가 동의한 상태다.
이들 단지는 가구당 평균 대지지분이 74.58㎡(22.6평)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균 용적률은 186%다. 재건축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이곳은
4500여 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로 바뀔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0930143819617
"일단 첫 관문부터 넘어보자"..일산 강촌·백마, 예비 안전진단 신청
[서울경제] 일산에서 통합재건축을 계획한 4개 단지가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경기 고양 일산동구의 강촌마을 1·2단지, 백마 1·2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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