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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Joshua-正石 2022. 10.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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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일론 머스크가 440억달러(약 63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미국 언론 및 트위터 투자자에 의해 확인됐다.

머스크는 "새가 자유를 얻었다(the bird is freed)"라는 트윗을 남겨,

인수 완료를 시사했다.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고위급 경영진은

줄줄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억만장자 머스크의 인수 거부를 막기 위해 트위터와 법정 싸움까지 갔던

일련의 소동이 이렇게 마무리됐다.

트위터는 아직 인수 여부를 공표하지 않았지만, 트위터의 초기 투자자 중

1명이 BBC에 인수 완료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의 파라그 아그라왈 최고경영자,

네드 시걸 최고재무책임자, 비자야 가디 최고 법무·정책책임자가 회사를 떠났다.

로이터 통신은 아그라왈과 시걸이 인수 종료 후 트위터 샌프란시스코

본사 밖으로 배웅 받았다고 전했다.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설립자는 트위터에서 아그라왈, 시걸, 가디가 보여준

"공동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뉴욕 증권거래소 웹사이트에 따르면, SNS 플랫폼 트위터의 주식은

28일(현지시간) 거래가 중단된다.

머스크는 인류에게 힘이 되기 위해 SNS 플랫폼을 인수했으며 "전 세계가

온라인에서 함께하는 마을 광장을 갖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머스크는 세면대(sink)를 들고 샌프란시스코의 트위터 본사로 걸어

들어가는 동영상을 트윗했으며, "세면대를 들여보내줘(let that sink in!)" 또는

"받아들여줘"라고 해석될 수 있는 문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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