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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둔촌주공 미달 사태 '쇼크'

Joshua-正石 2022. 12.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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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에 빨간불이

들어왔다.특별공급 청약에서 소형 면적 일부 주택형 모집인원이 덜 찼다.

서울에서의 분양은 '청약불패'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나타냈다. 올해들어

강북의 일부 청약에서는 미달이 나왔지만, 한 때 강남 4구로도 불렸던 '강동구'의 대장

아파트에서 미달이 떴다는 점에서도 충격을 주고 있다. 특별공급에서의 미달분은

이날부터 받는 일반공급분에 포함돼 청약을 받는다.

역대급 재건축 대어라고 불렸던 '올림픽파크 포레온'에서 성적이 부진하자 또 다른

서울 분양인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장위자이 레디언트) 청약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더불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부동산 장의 '풍향계'로 여겨졌던 만큼 앞으로의 시장동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소형에만 국한된 한계일지, 전반적인 시장침체가 결국 청약시장까지

도미노로 영향을 줬는지 가늠해볼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소형 특공에서 신혼·노부부 등 미달사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진행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특별공급에서 1091가구

모집에 3580명이 신청해 평균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는 분양가 9억원을

넘기지 않는 전용 29·39·49㎡ 등 소형 면적만 나왔다.

생애최초 전형에서 1가구를 모집한 전용 29㎡에는 80명이 신청했고 전용 39㎡는 159가구에

629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전용 49㎡는 94가구 모집에 1870명이 몰려 19.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부 전형 면적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왔지만 미달한 경우도 발생했다.

신혼부부 전형 전용 39㎡는 301가구 모집에 90명만 지원했다. 노부모 부양 전형 전용 39㎡는

34가구 모집에 신청자 5명, 기관추천 전형 39㎡도 115가구에 신청자가 28명에 불과했다.

그보다 큰 면적인 전용 49㎡도 다자녀 가구 전형 62가구에 45명만 신청했다. 49㎡는 평으로

따지면 약 22평에 해당된다. 3명 이상의 자녀를 작은 면적에서 거주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예비 청약자들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21206080001387

 

"22평서 다섯 식구 못 살아"…둔촌주공 미달 사태 '쇼크'

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에 빨간불이 들어왔다.특별공급 청약에서 소형 면적 일부 주택형 모집인원이 덜 찼다. 서울에서의 분양은 '청약불패'라고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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