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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CAR CAR CAR

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Joshua-正石 2023. 1. 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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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거나 귀감이 되면 그 공로를 인정받기 마련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해 4년간 피나는 훈련을 거친 스포츠 선수가 메달로 노력을 인정받듯이 

말이다. 기아 스팅어는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 선수와 같다. 기아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세단 역사를 다시 썼기 때문이다. 


 
 

최근 기아는 스팅어가 세운 공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존경’, ‘헌사’라는 의미를 담은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Stinger Tribute Edition, 

이하 트리뷰트 에디션)’이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기아가 스팅어에 보내는 찬란한 헌사다. 

동시에 전동화로의 세대교체를 앞둔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에 대한 헌사로도 볼 수 있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통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외장 컬러다.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기 때문이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를 포함해 애스코트 그린 등 2가지의 외장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블랙 컬러를 활용해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강조한 것이다. 예컨대, 

웃사이드 미러 커버는 기존 다크 크롬 대신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전면 가공 휠은 유광 

블랙 19인치 전용 휠로 대체했다. 여기에 퍼포먼스 사양을 선택할 경우 블랙 컬러의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다. 곳곳의 블랙 컬러 포인트는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스팅어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실내에는 테라코타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트와 도어트림은 물론 스티치 장식의 실까지 테라코타 브라운 컬러를 적용하여 이전과는 

사뭇 다른 감성을 전달한다. 나파가죽이 적용된 시트는 체인 볼륨 패턴으로 멋을 냈다. 

컬러 통일감을 높이기 위해 시트 벨트 컬러 역시 브라운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콘솔 어퍼 커버, 

도어 가니시 등에 카본 인서트 필름 내장재를 적용해 고성능 세단다운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헤드레스트의 로고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 헤드레스트 센터에 적용되었던 GT 로고 대신 

호넷이라 부르는 말벌 모양의 로고가 적용됐다. 트리뷰트 에디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말벌 

엠블럼은 ‘찌르는 것’이라는 스팅어의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임을 강조하는 요소는 또 있다. 바로 운전석과 동승석에 적용되는 

도어 스커프다. 트리뷰트 에디션에는 차명 뿐만 아니라 에디션명이 함께 각인되어 있고, 

운전석에는 한정판 모델에만 적용되는 고유 시리얼 넘버까지 표시돼 특별함을 강조한다.


 

트리뷰트 에디션은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스팅어만의 강력한 

성능과 짜릿한 주행성능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3.3 T-GDI 엔진은 최고출력 373마력,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성능을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노면에 전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4.9초이며, 연비는 도심 7.9km/L, 고속도로 10.2km/L, 

복합 8.8km/L다(2WD, 19인치 썸머 타이어 기준). 


 

트리뷰트 에디션은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없다. 국내에선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컬러와 

애스코트 그린 등 2종의 컬러로 총 200대 한정 판매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전체에도 

단 1,000대만 판매된다. 전 세계 70억 명의 인구 중 오직 1,000명에게만 주인이 

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트리뷰트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는 기아 360이다. 기아 360은 기아 최초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아 360의 기아 유저 존(Kia User Zone)에서는 트리뷰트 에디션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에디션만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다.


 

기아는 그간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통해 스팅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러 의미를 담은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며 스팅어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것이다. 스팅어의 첫 에디션 모델은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드림 에디션’이었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트림과 소재를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과 최고, 정점(Acro), 무채색(Achromatic)의 의미를 담은 

‘아크로 에디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짜릿한 주행감각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계승될 

예정이다. 스팅어가 내연기관 고성능 세단의 찬란한 역사를 썼다면, 고성능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가 대표적인 

예다. 스팅어를 통해 쌓은 노하우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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