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역대급 규제 완화 기대감…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추진 속도

Joshua-正石 2023. 4. 9. 03:03
728x90

 

 
 
지난달 말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의 통합재건축 추진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통합재건축 추진시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 등 각종 특례 적용 기대감에 주요 단지들이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통합재건축은 단지마다 용적률과 대지지분 등 사업성에 온도차가 있어
 
이해 관계가 훨씬 복잡한 만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진통도 우려된다.
 
통합재건축은 여러 개의 단지가 하나로 연합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특별법은 여러 단지를 특별정비구역으로 묶어 재정비 사업을 추진할
 
경우 안전진단 완화 및 면제,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 들어올 때 노젓자"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 아름마을 5·6·7단지인 풍림·선경·

효성아파트는 오는 10일 성남시의회에서 통합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통합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간담회에는 김기홍 국토교통부 분당신도시

정비 총괄기획가(MP)도 참석한다.

 

이들 단지는 1993년~1994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총 1634가구 규모다.

1993년 준공된 풍림아파트는 16개동, 876가구 규모다. 선경아파트는 총 5개동,

370가구 규모다. 1994년 준공된 효성아파트는 7개동, 388가구 규모다.

국회의 1기 신도시 특별법 논의에 시동이 걸리면서 통합재건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게 현지 주민들의 설명이다.

 

 

 

 

 

 

 

 

https://v.daum.net/v/20230402190051154

 

역대급 규제 완화 기대감…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추진 속도

지난달 말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의 통합재건축 추진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통합재건축 추진시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 등 각

v.daum.net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