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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아파트 아니면 불안해서”…단독 빌라 전세기피 심화

Joshua-正石 2023. 8. 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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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비아파트

(단독·다가구와 연립·다세대)의 임대차거래량은 총 16만2192건으로 집계됐다.

월세와 전세 거래량은 각각 9만7801건(60.3%), 6만4391건(39.7%)이다.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10건 중 6건이 월세거래인 셈이다.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은 것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1년(1~7월 기준) 이후

처음이다. 서울 비(非)아파트의 월세 비율은 2020년 43.6%, 2021년 46.4%,

2022년 54.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비아파트의 월세 비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관악구로,

올해 1~7월 관악구에서 체결된 전·월세 거래 1만4691건 중 1만 211건(69.5%)이

월세거래였다.

 

 

 

관악구에 이어 노원구(69.3%)와 종로구(66.7%), 동대문구(66.3%), 동작구(66.2%),
 
서대문구(65.2%), 강남구(64.5%), 광진구(63.1%), 성북구(62.4%), 구로구(62.0%),
 
영등포구(61.9%), 중구(61.1%), 송파구(60.7%)도 60% 이상의 월세 비율을 보였다.
 

이에 비해 올해 1~7월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9만 2957건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아파트의 전세거래량은 역대 최저치를 보인 2016년(6만3385건)보다

1006건 많은 6만4391건을 기록했다.

 

 

 

 

 

 

 

 

 

 

 

https://v.daum.net/v/20230823151206362

 

“전세? 아파트 아니면 불안해서”…단독 빌라 전세기피 심화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역대치를 기록했다. 전세 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촉발된 비아파트 전세 기피 현상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23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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