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MUSIC - DRAMA - SPORTS

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

Joshua-正石 2024. 1. 21. 06:19
728x90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복병' 요르단과 진땀

무승부를 거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37분 박용우(알아인)의 자책골,

전반 추가시간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의 골에 역전당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즈베즈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발을 맞고 골대로 향하면서 가까스로 비겼다.

요르단과 한국 모두 1승 1무로 승점 4를 기록한 가운데,

골 득실에서 앞선 요르단(+4골)이 한국(+2골)에 앞선

조 1위를 유지했다.

조 2위인 한국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말레이시아와 3차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조 1위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조 1위는 D조 2위와, E조 2위는 F조 1위와 16강전을 치른다.

다만, 현재로서는 D조 2위가 한국과 더불어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이 될 가능성이 작지 않은 상황이어서 E조 1위가 2위보다

최종적으로 더 수월한 대진을 받는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한국은 요르단과 통산 전적에서 3승 3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요르단(87위)보다

64계단 위에 있다.

클린스만호는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부터

이어온 A매치 연승 행진이 7경기에서 끊겼다.

클린스만호가 상대에게 2골 이상을 내준 것은 지난해 3월

우루과이와 평가전(1-2 패) 이후 10개월 만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00454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1

 

황인범이 살린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복병' 요르단과 진땀 무승부를...

www.yna.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