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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재건축·재개발 대못 모두 뽑힌다…수도권 뉴타운·목동 눈여겨보라"

Joshua-正石 2022. 11. 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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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의지를 보이는 만큼 수도권 인기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규제완화 수혜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8·16부동산 대책에서 앞으로 5년간 전국 27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주택 공급 대책을 밝힌 이후 정부의 규제완화가 잇따르고 있다. 금리 인상과 매수심리

위축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힌 만큼 재개발·재건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270만호 공급…재건축·재개발 활성화 기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이달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데일리 ‘돈이 보이는 창 콘서트’에서 연사로 나선다.

김 소장은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을 늘리겠다는 게

윤석열 정부의 기조라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규제완화에 주목했다.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분상제)를 개편한 데 이어 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재초환)를 완화키로 했고 내달 안전진단 개선안도 발표한다. 이른바 ‘재건축 3대 대못

(분상제·재초환·안전진단)’을 모두 손보는 셈이다.

김 소장은 “정부에서 주민이 원하는 민간사업으로 정비사업을 지원해주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며 “서울은 1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개별 재개발 사업이 통상

1000~2000가구 규모기 때문에 단일 구역으로 적게는 50개에서 많게는 100개 가까이

지정할 수 있는 규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그 어느 때보다도

예정지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많다”고 했다.

김 소장이 재개발 투자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마진’(확정 수익)이다. 재개발은

기존 다세대주택이나 단독주택 매입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 초기 투자비로 여기에

예상 분담금을 더하면 최종 투자금이 된다. 통상 투자금과 현재 주변 아파트 시세와의

차익을 안전마진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서울 소재 전용 84㎡ 아파트 신청 가능한 재개발

물건의 최종 투자금이 8억원이고 주변 신축 아파트 전용 84㎡ 가격이 13억원이라면

안전마진은 5억원이라고 보는 것이다.

김 소장은 “만약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 시장이 타격을 받으면 안전마진은 줄어들 수 있다”며

“재개발은 안전마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21114060038678

 

"재건축·재개발 대못 모두 뽑힌다…수도권 뉴타운·목동 눈여겨보라"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부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의지를 보이는 만큼 수도권 인기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규제완화 수혜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8·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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