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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시세보다 2억~3억 싼 공공분양, 새해 2월 첫 사전청약

Joshua-正石 2023. 1. 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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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의 첫 대상 지역과 분양 일정,

예상 분양가가 28일 나왔다. 첫 청약 대상지는 고양창릉(877가구)과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남양주진접2(372가구) 4곳이며, 내년 2월 사전청약이

시행된다. 예상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가 3억원대, 84㎡가 4억∼5억원대로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이며, 최종 분양가는 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청약 자격은 저소득의

청년·신혼부부 등이다. 정부는 당첨자에게 연 1.9~3.0%의 저금리로 최대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줄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청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공공분양 아파트 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시세보다 2억~3억 저렴...분양가 80%까지 대출

경기 고양시 고양창릉(877가구)과 남양주시 양정역세권(549가구) 공공주택은

‘나눔형(이익공유형)’으로 공급된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고,

의무 거주 기간(5년)을 채운 이후에는 원할 때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시세대로 되팔 수 있다.

이때 시세 차익의 70%를 가진다.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분양가의 80%까지 최장 40년 동안

연 1.9~3.0% 금리로 빌릴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의 예상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각각

5억5280만원, 4억2830만원 수준이다.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2억~3억원가량 저렴하다.

 

 

 

 

 

 

 

https://v.daum.net/v/20221229030755370

 

시세보다 2억~3억 싼 공공분양, 새해 2월 첫 사전청약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의 첫 대상 지역과 분양 일정, 예상 분양가가 28일 나왔다. 첫 청약 대상지는 고양창릉(877가구)과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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