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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pLW4V/btrJFOVvqiZ/RH8CVWgMOBkcalKF4Yelek/img.jpg)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수해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망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공개됐다.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 주자들과 현역 의원, 보좌진, 당직자와 당원 등 300여명은 11일
서울 동작구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12일 YTN 돌발영상에 따르면 자원봉사 시작 전 주 비대위원장은
“장난치거나 농담하거나, 심지어 사진 찍는 일을 안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김성원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 곁에 서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https://blog.kakaocdn.net/dn/qo4S9/btrJFOnFkwA/HdKmbb2g0DJfEd4Wc702KK/img.jpg)
이 외에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거긴 괜찮아요”라고 묻자 최춘식(경기 포천시·가평군) 의원은
“우리는 소양강 댐만 안 넘으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지역구의 의원은 “(우리 지역은)
비가 예쁘게 와서(괜찮았다)”라며 “내리다가, 딱 그쳤다가, 내리다가 (했다)”라고 했다.
‘본인 지역구만 괜찮으면 된다는 뜻이냐’는 비판이 제기되자 최춘식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구 가평의 지리적 특성상 소양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https://blog.kakaocdn.net/dn/mmCHK/btrJBm0J3mJ/jllRnZLzXK5kAcJDkLjKok/img.jpg)
여성 의원들에 대한 외모 품평도 나왔다.
권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는 “못 보던 사이에”라고 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머리를 만지며 흰 머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 원내대표는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라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139
"비 예쁘게 왔다" "나경원 나잇값 하네"...수해현장 망언 대잔치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망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공개됐다.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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