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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에는 전기차 충전 속도가 10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배터리 자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프로토콜이 등장했으며 해당 기술은 약 5년 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년 동안 주행거리 증가 등 전기차 시장은 크게 발전했지만 구매자들은
여전히 충전과 관련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전문가들은 차세대 전기차의 경우 10분 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지나치게 빠른 충전이 배터리 손상을 가져와 수명을
단축시키고 결국 고가의 비용을 들여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UZuaf/btrLgapW5Vx/akxbIUYMzqeRhCg0kKhZvK/img.jpg)
이에 미국 에릭 듀펙 박사의 연구팀은 빠른 속도로 충전 시 배터리가 어떻게
노화되는 지를 연구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게 충전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해당 팀은 최대 3만 개의 데이터를 사용,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초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충전 프로토콜을 만들었으며 기술이 공개되기까지는
5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듀펙 박사는 미국 화학협회 회의에서 “빠른 충전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전기차 선택을 증가시키는 주된 요인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 시간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는 시간과 비슷해 질 것”이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398131&memberNo=32025603
전기차, 2027년에는 10분 만에 90% 충전완료...‘배터리 손상無’
[BY 지피코리아] 2027년에는 전기차 충전 속도가 10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싱턴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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