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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 별 가지각색 엠블럼의 속뜻

Joshua-正石 2022. 9.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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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명가 독일과 영국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고급 자동차의 대표주자이자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독일의 벤츠입니다. 

삼각별의  꼭짓점이 각각 바다와 , 하늘을 상징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여기에는 

지구상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와 염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BMW

 


벤츠와 같은 독일차로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는 BMW입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의 

깃발 무늬에서 따온 푸른 하늘을 의미하는 하늘색과 알프스의 하얀 눈을 의미하는 

흰색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을 4등분 하여 교차했는데요. 이것은 프로펠러의 

움직임을 형상화하여 원형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아우디(Audi)


벤츠, BMW 함께 독일 3사로 불리는 아우디는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폭스바겐 AG 자회사이기도 합니다. 4개의 동그라미가 겹쳐진 엠블럼은 멀리서도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인데 4개의 바퀴, 독일 삭소니 지방의 4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데카베, 호르디, 반더러) 상징하며 원을 겹침으로써 단결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는 1954년에 벤츠에 인수되었다가 이후 1964 폭스바겐에 매각되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최근 아우디는 미국과 독일에서 새로운 엠블럼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개의 동그라미가 겹쳐진 기존 엠블럼의 테두리만 살려내고 안쪽이 비워져 마치 

몽실몽실한 구름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커넥티드 

기술을 통한 연결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요.
 


-폭스바겐(Volkswagen)


딱정벌레형 자동차로 유명한 폭스바겐은 BMW, 아우디를 품고 있는 그룹으로서 

2019년에 신형 로고를 발표했습니다. 한층 젊으면서 최신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이 달라지진 않고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이에 폭스바겐사는 현대적이면서 

독창적이지만 일관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스바겐은 국민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로고는 폭스바겐(VOLKSWAGEN) 약자를 

 'V W' 상하로 배치하여 디자인된 것이죠.


 

-벤틀리(Bentley)


1919 영국에서 창업된 벤틀리는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주에서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1931 롤스로이스에 인수되었습니다(1931~1970). 

그러고는 1998년에 폭스바겐 그룹이 다시 벤틀리를 인수하였습니다.


날개 모양의 엠블럼은 벤틀리의 알파벳 앞자리 B 따서 양쪽으로 날개를 단것인데요. 

'빠르고 멀리 달리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1920년대에는 보닛 위의 엠블럼이 

최고의 액세서리였다고 하는데요. 도용을 막기 위해 양쪽 날개를 비대칭으로 그리고 

개수를 다르게 하는 디테일까지 발휘했다고 합니다. 엠블럼의 변화가 가장 무쌍한 

브랜드  하나로서 3리터, 8리터에서 날개의 디자인이 변형되었다가 다시 오늘날의 

디자인으로 정착하게 되었지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 (Cadillac)


1701 프랑스 귀족의 성에서 따온 이름 캐딜락은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1902년에 설립되어 방패 모양의 엠블럼을 가지고 있죠. 십자군 원정에서 

공을 세웠던 프랑스 귀족의 가문 문장을 다듬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엠블럼은 시각적 매력은 물론이고 당시 캐딜락이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에 

대한 지침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방패' 실루엣은 변하지 않았는데요. 

이는 귀족, 왕가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포드(Ford)


 하나의 미국 브랜드 포드 자동차는 엠블럼에 알파벳 이름을 모두 넣었으며 

블루 오벌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Ford 서체는 포드사의  디자인 책임자가 만든 것으로 

1910년대부터  변화 없이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세라티(Maserati)


고성능 스포츠카로 유명한 마세라티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1914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레이싱용과 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유명하죠. 마니아층 순위가 높은 명품 자동차로서 엠블럼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로고의 삼지창 모습은 바다의  포세이돈(힘의 상징) 삼지창과 연관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디자인은 꾸준히 변화했습니다. 아래의 빨간색  줄은 페라리 엔진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MASERATI" 글자도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Ferrari and Lamborghini)


이탈리아의 드림카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역시 고성능 슈퍼카입니다. 

페라리는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엠블럼에 새겨져 있는 검은 말은 행운을 상징하며 

빠른 속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1 대전 이탈리아의 파일럿 프란체스코 바락카가 

자신의 전투기에 그리던 모양을 그의 부모가 엔초 페라리의 레이스를 보고 증정한 

것으로서 속도감을 자랑하고 있지요.

 
한편 람보르기니는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별자리인 황소자리를 따서 

만들었습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극과 극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나 엠블럼은 

비슷한 모습을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는 람보르기니가 페라리를 라이벌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무조건 페라리보다 

빠른 자동차 목표로 하여 황소를 선택했다는 설도 있으며 브랜드명도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부가티(Bugatti)


다음은 프랑스의 명불허전, 부가티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불리고 있는데요. 

슈퍼카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기선제압은 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 도로에서 보기는 

어렵습니다. 엠블럼은 매우 클래식하면서 단조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타원형에 빨간색 

바탕이 채워져 있으며 BUGATTI라는 레터링과 함께 이니셜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창업주 

부가티가 직접 디자인  것으로서 위쪽에 있는 로고는 프랑스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프랑스 국기를 보는 듯한 인상을 주며 바탕의 빨간색은 열정과 고결함, 

귀족적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포르쉐(Porche)


 하나의 프랑스 브랜드로 포르쉐가 있습니다. 1931년도에 설립되어 21년간 

엠블럼이 없이 자동차를 생산해왔는데요. 1952 포르쉐 자동차를 미국으로 처음 

수입한 맥스호프만이 포르쉐 박사에게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면서 지금의 

엠블럼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방패 모양의 엠블럼 중앙에는 검은 말이 위치하고 있으며 

사슴뿔과 줄무늬는 뷔르템베르크를 상징합니다. 위에 STUTTGART라는 영문명이 함께 

새겨져 있는데요. 방패 문양은 과거 뷔르템베르크 왕국 문장에서 가져온 것으로서 

슈투트가르트가 과거 뷔르템베르크의 수도였기 때문이죠.

 
-푸조(Peugeot)


프랑스의 대표주자 푸조도 있습니다. 일명 '라이언 엠블럼'으로 불리었는데 벨포르시의 

상징 동물인 벨포를 사자를 사용한 것이죠. 1850년에는 사자의 발아래 화살이 놓인 

엠블럼을 제작했고 이후 조금씩 변화하여 2021 뉴 308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엠블럼을 

장착했는데요. 11번째인  로고는 한층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변했습니다. 사자가  발을 

들고 서있는 모습은 웅장한 사자의 얼굴로 바뀌었고 입체적이던 형태는 

평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Jaguar and Land Rover)


영국의 왕실 자동차로 유명한 재규어 랜드로버도 빼놓을  없죠. 

인도의 타타그룹에 인수되긴 했으나 본사가 영국에 있으므로 지금도 영국 브랜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각광받던 회사이나 국내에서의 

성적은 저조합니다. 도약하는 고양이라는 별칭을 가진 재규어의 엠블럼은 우아하게 

전진하는 움직임을 표현하며 영국 황실의 기품과 우아함, 

재규어의 민첩함을 담고 있습니다.

 

국산 자동차 브랜드
: 현대(제네시스), 기아자동차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는 둥근  안에 알파벳  글자 H 넣었습니다. 

자칫 혼다와 혼돈될 수는 있으나 약간 기울어진 모양에 현대차만의 

(속도감, 미래를 향한 도전과 전진) 담았습니다. 바깥의 둥근 원은 현대자동차를 

상징하고 안쪽의 ‘H’ 좌우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으로 -사의 화합, 

고객과 기업의 신뢰를 담았다고 합니다. 타원형 ‘H’ 엠블럼은 1990 9 출시된 

엘란트라와 함께 최초 공개됐으며 1990년대의 엠블럼 사이즈는 5~6cm 내외로 작은 

편이었지만 2004 출시된 NF 소나타를 기점으로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제네시스의 현재 엠블럼은  3번의 수정 끝에 완성된 것으로 제네시스 EQ900부터 

적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새로운 진보와 혁신 

뜻을 담아 디자인되었죠. 엠블럼은 방패 모양의 휘장과 함께 넓은 날개가 돋보이는데 

처음 공개되던 당시엔 벤틀리, 미니, 애스턴 마틴 등의 엠블럼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아차는 타원형의 KIA 이니셜을 넣은 디자인으로 너무 심심했었는데 최근에

매우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재탄생 되었습니다. 테두리 타원을 제외했으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문체를 적용해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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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 별 가지각색 엠블럼의 속뜻

[BY 픽플러스] 수많은 현대인들은 왜 명품에 대해 열광하고 소유하고 싶어 할까요? 선호하는 브랜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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