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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950억원 돈방석" 권도형의 검찰조롱

Joshua-正石 2022. 10. 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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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을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검찰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 한국 검찰이 권 대표의 자산을 동결, 여권까지

무효화하며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트위터와 외신을 통해 검찰 입장을

반박하고 있다. 한편 ‘코인 국감’으로 예고된 이번 국회 정무위원회는 권 대표의

부재 속에 ‘맹탕’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검찰 조롱 갈수록 심해지는 권도형

권 대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검찰이 권 대표의 자산을 추가 동결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런 거짓을 퍼뜨리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들(검찰)이 누구의 자금을 동결했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조롱 섞인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검찰은 권 대표의 자산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950억원 중 562억원을 추가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권 대표가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

재단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쿠코인·오케이엑스’로 자신의 자산을

은닉한 정황이 포착돼 거래소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권 대표는 “나는 쿠코인과 오케이엑스를 사용하지도 않고,

거래할 시간도 없으며, 자금도 동결되지 않았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들이 대통령 선거를 위해 야당 후보를 기소하거나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

절반을 감옥에 가두는 데 그 자금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비꼬았다.

이어 “오 잠깐, 너무 늦었다”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국감 데뷔전에 대한 기사를

공유했다. 국내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을 압박하는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주장을 내세운 것이다.

검찰을 향한 권 대표의 반박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엔 외신에 성명서를 보내

“루나 사건이 고도로 정치화됐으며 한국 검찰의 행동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자신의 소재지를 밝히지는 않았다.

 

국감엔 테라-루나 관계자 ‘0명’ 출석…“권도형 연락 됐으면 좋겠다”
 

 

한편 가상자산 국감을 예고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권 대표 부재 속에 엉뚱한

사람들에게 사태 책임을 묻는 ‘맹탕 국감’이 이어졌다. 권 대표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설립한 신현성 차이홀드코 대표도 불출석한 가운데 애먼 업체에만 질타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06n3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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