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CAR CAR CAR

쉐보레 엔트리 레벨 SUV 2024년형 '트랙스' 공개

Joshua-正石 2022. 10. 18. 05:41
728x90

 

 

쉐보레가 새롭게 디자인된 트랙스(Trax)를 1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트랙스는 쉐보레가 스파크, 소닉, 크루즈의 단종 이후 브랜드의 보급형 모델이 될 예정이며 

내년 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계획이다.

2024년형 트랙스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한 모습이다. 눈에 띄는 개선된 그릴과 함께 미니멀리즘 헤드라이트와 높은 위치에서 

날카롭게 스타일링된 LED 주간 주행등이 있다

흐르는 듯한 차체 라인과 곡면으로 조각된 스타일링은 후면으로 이어지며 경사진 지붕과 

비스듬히 솟아오르는 역동적인 벨트라인을 통해 연결된다.

 

 

 

 

다른 특징으로는 플라스틱 차체 피복, 숨겨진 배기 파이프, C자 모양의 테일램프를 포함한다. 

또한 각진 리어 윈도우와 5개 트림에 걸쳐 독특한 스타일링 디테일을 자랑한다.

엔트리 레벨 트랙스 LS는 스틸 휠이 장착되고 LT는 밝은 트림과 17인치 알루미늄 휠로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스포티한 외관을 원하는 구매자를 위해 두 가지 RS 트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RS1은 독특한 그릴과 18인치 휠을 장착하며, RS2는 이와 비슷한 외관과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투박해 보이는 트랙스 액티브는 티타늄 크롬 포인트, 공격적으로 보이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모티브 및 검은색 마감의 18인치 휠이 특징이다.

 

 

 

 

 

 

트랙스는 이전 모델보다 279mm 더 길고 101mm 더 낮으며 51mm 더 넓어졌다. 

또한 휠베이스가 152mm 증가하여 뒷좌석 레그룸이 76mm 더 늘어났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테마를 적용했다. 쉐보레는 차량의 폭을 강조하고 

통기성을 연출하는 선과 가볍고 기술적인 단서들로 이루어진 가벼운 느낌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내부는 플라스틱이 다양하게 사용됐지만 구매자들은 유광 블랙 트림과 메탈릭 악센트를 

볼 수 있다. LS 및 RS1 트림에는 3.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분된 아날로그 게이지가 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호환성을 갖춘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함께 제공된다.

LT, RS2 및 액티브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오토 실내 공조 시스템, 버튼 시동 및 원격 시동 기능 등이 있다. RS1과 RS2, 

액트비 트림은 열선내장 프론트 시트와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을 갖추고 액티브는 

파워 운전석 시트를 갖춘다.

옵션 차이 외에도 RS2는 D컷 스티어링 휠과 빨간색 대비 스티치가 적용된다. 

반면에 액티브는 노란색 악센트가 있는 이보텍스 시트가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