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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분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승 제물’로 여겼던 가나에
막히면서 사상 2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은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이기고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할 처지가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전반 2골이나 내준 뒤 후반 들어 조규성이 머리로만 두골을 터뜨려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를 얼마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슈팅 수
19대 7로 압도적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https://www8.hankookilbo.com/News/Read/A202211282315000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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