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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남미냐, 5회 연속 유럽이냐

Joshua-正石 2022. 12. 1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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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로 치러진다.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3번째 우승에, 유럽의 자존심 프랑스는 1962년 브라질 이후 60년

만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동안 월드컵 우승은 유럽과 남미가 양분해 왔다. 이번 대회 전까지 21차례 치러진

월드컵에서 유럽 팀이 12회, 남미 국가가 9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과 남미 외 국가는 결승에 오른 적도 없다. 이번 대회에서 모로코가 아프리카

팀으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올라 이 같은 ‘철벽 구도’를 깰 수 있으리라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프랑스를 넘지 못했다.

1962년 칠레 대회부터 한동안 남미와 유럽 국가가 번갈아 가면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을 시작으로 잉글랜드-브라질-독일-아르헨티나-이탈리아-아르헨티나-독일-브라질-

프랑스-브라질-이탈리아 순으로 남미-유럽 팀의 교차 우승이 44년 동안이나 이어졌다.

그러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 유럽 팀인 스페인과 독일이 올라 스페인이 우승하면서

이 같은 법칙이 깨졌다. 이후에도 독일(2014년), 프랑스(2018년) 등 유럽 팀이 계속 정상을 지켰다.

남미 국가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2014년 아르헨티나 이후 8년 만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658/0000027955

 

20년 만의 남미냐, 5회 연속 유럽이냐

- 남미 역대전적 7승 3패로 앞서이번 월드컵에서도 끝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세계 축구를 양분한 남미와 유럽이 어김 없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19일 0시(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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