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파일럿의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 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등 대형 SUV의 기본기를 갖췄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며,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올 뉴 파일럿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9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파일럿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또한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를 아우르는 전천후 SUV에 걸맞게 운전 상황에
따른 7가지 주행 모드(Normal, Sport, ECON, Snow, Trail, Sand, Tow)를 제공한다.
운전자 주행 보조시스템 혼다 센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90도 시야각의 카메라와
120도 광각 레이더를 새롭게 적용해 더 넓은 영역을 보다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혼다의 독자적인 안전 차체 설계 기술인
ACE™(Advanced Compatibility Engineering) 차체 구조와 개선된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376232&memberNo=32165513
'ღ(˘ܫ˘) = CAR CAR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 더 뉴 쏘렌토 출시, "가격은 3,506만 원부터" (0) | 2023.08.19 |
---|---|
현대, 5세대 싼타페 출시... 3546만원부터 (0) | 2023.08.16 |
'가성비 끝판왕?' 레이EV, 주행거리는 210km (0) | 2023.08.07 |
출시 앞둔 르노 5, 최대 418km 주행 (0) | 2023.08.03 |
기아 ‘더 뉴 쏘렌토’ 디자인 공개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