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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째 프로야구 전 구장 매진 개막…LG, 류현진의 한화 격파

Joshua-正石 2024. 3. 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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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43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23일 전국 5개 구장

입장권이 매진된 가운데 6개월여 대장정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36)의 선발 등판으로

관심을 모았던 잠실구장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8-2로 격파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김현수에게도 안타를 허용하고 강판당했다.

류현진은 복귀전에서 3⅔이닝 동안 6안타와 3볼넷으로

5실점(2자책) 해 패전투수가 됐다.

LG 선발 디트릭 엔스는 6이닝을 7안타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인천에서는 SSG 랜더스가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제압했다.

신임 이숭용 SSG 감독은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반면 롯데 사령탑에 오른 김태형 감독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광주에서는 신임 이범호 감독이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따돌리고 첫승을 신고했다.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외국인타자 메튜 데이비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4-3으로 역전승했다.

9회초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이용찬은 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킨 뒤 9회말 데이비슨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덕에 공

1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다.

역대 KBO리그에서 공 1개 던지고 승리투수가 된 사례는 24번

있었으나 투구 수 '0'으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이용찬이 처음이다.

 

 

 

연장전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t wiz에 6-2로 승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3041500007?section=sports/baseball

 

43번째 프로야구 전 구장 매진 개막…LG, 류현진의 한화 격파(종합) | 연합뉴스

(서울·인천=연합뉴스) 천병혁 하남직 김경윤 기자 = 2024 프로야구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43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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