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신형 모델 3 퍼포먼스, 140만 원 가격 인상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모델 3

퍼포먼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현재 6,939만 원으로

출시일 대비 140만 원이 인상됐다. 출시 후 약 열흘도

되지 않아 가격 인상이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고객인도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테슬라 3는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장 최근 출시한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으로 최고출력

46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3.1초가 소요되며,

어댑티브 서스펜션, 트랙용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430km이며, 퍼포먼스

전용 범퍼 디자인, 카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는 새로운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어 지지력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테슬라 신형 모델 3 퍼포먼스의 국내 전기차 보조금은

아직 미정이며, 오는 2분기내 전시 및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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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형 모델 3 퍼포먼스, 140만 원 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