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1인가구 방 구할 때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

Joshua-正石 2022. 7.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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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만큼 신경 쓰이는 일도 없죠. 조언을 구할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시는 1인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상담부터 집보기 동행까지 같이 해주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7월부터 시범운영합니다.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1인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집 구하기 걱정된다면 한 번 이용해보세요. 
 
서울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7월 4일부터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가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전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집을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혼자 집 볼 때 놓칠 수 있는 점을 확인‧점검해준다. 
 
연령과 관계없이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이와 함께 전월세 형성가, 주변 정보 등을 제공하고, 혼자 집보기 불안한
 
1인가구와 동행하여 집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계약과정까지 동행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서 가능하다. 평일(월~금)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 사이에 자치구별 전담창구에서도 문의·신청할 수 있다.

주거안심매니저와의 1:1 대면 또는 전화상담, 집보기 동행 등은 사전신청 및
 
예약에 따라 매주 월, 목(주 2회) 1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정기운영 시간(월, 목) 외에도 평일·주말(저녁시간대 포함) 집보기 동행 등을 요청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협의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5개월 간의 시범사업 기간동안 운영상 개선할 점 등을 분석·보완하고,
 
향후 전 자치구로 확대해 지역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4962?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1인가구 방 구할 때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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