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전체 글 2366

오늘(21일) 전·월세 대책 발표..세입자 부담 덜어줄까

정부가 오늘(21일) 전·월세 거주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발표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월세 세액공제율을 최대 15%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새 정부가 내놓을 첫 임대차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추 부총리는 오늘(21일) 오전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전·월세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대차 시장 안정과 관련한 종합적인 대책도 함께 발표한다. 이에 앞서 추 부총리는 전날(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월세 세액공제율을 12%에서 15%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유력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는 총 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시가 3억 원 이하이거나 전용면적 기준 85㎡ 이하인 주택에 전..

금리인상에 숨죽인 재건축..호재 품은 단지도 매수세 '뚝'

전국 각지에서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단지가 잇달아 나오는 등 재건축 관련 호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은 매수세 없이 ‘정중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집값 상승을 주도한 과거와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명일동 삼익그린2차’는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단 1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54.81㎡의 매물이 3월 10일 12억 8000만 원에 손바뀜된 것이 전부다. 지난해 같은 기간(1~5월) 28건이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거래 실종’ 수준이다. 다른 서울 재건축 단지들도 매물만 쌓일 뿐 거래는 뜸한 상황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

"대출 풀어도 금리가 무섭다"..관망세 지속되나

정부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지만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적용 대상이 제한적인데다 금리 인상 우려가 더해지면서 거래절벽 현상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숨통’..서울 외곽 거래 가능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8.8로 지난주(89.4)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6주 연속 하락세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이 지수가 기준선(100)보다 낮으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주택자의 절세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매수자들이 관망세가 ..

미국 이어 한국은행 빅스텝?..집값 쭉 떨어질까

미국이 28년 만에 정책 금리를 한꺼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오는 7월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힘을 얻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위축세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전국 집값의 하락 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매물은 쌓이는데 매수 심리가 위축하면서 가격 조정 국면이 당분간 이어지리라는 전망입니다. 집값 하락 폭 커져…서초·용산 상승세도 둔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떨어지며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역시 각각 -0.02%, -0.03%로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졌고요. 지방의 경우 전주 보합(0%)에서 하락..

벼랑 끝 둔촌주공 재건축..이달 마지막 정상화 기회 온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조합과 시공사업단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서울시가 조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를 적발했고 일부 조합원들은 집행부 해임 절차에 돌입하는 등 갈등만 깊어지고 있다. 18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도정법 위반 사항을 다수 적발했다. 실태점검 확인서에는 일반경쟁 입찰방식을 위반해 제한경쟁 입찰을 받거나 총회를 거쳐야 하는 계약을 대의원회가 임의로 체결했고, 총회에서는 공사비 증액 사실을 알리지 않고 마감재 업체 변경을 의결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총회의 의결을 받지 않아 도정법을 위반한 금액은 업체 계약체결액과 마감재 및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

내가 산 빌라 '물딱지' 될라..언제 세웠나 꼭 따져봐야

6·1 지방선거 결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의 대표 격인 신속통합기획도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시는 신통기획을 적용할 사업장을 발굴하기 위해 재개발은 공모를 통해, 재건축은 수시 신청을 받고 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통기획 적용을 준비 중인 사업지는 50여 곳에 달한다. 상시 공모를 하고 있는 신통기획 재건축은 18개 단지에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5개 압구정 재건축 구역을 포함해 여의도 시범·한양, 잠실장미 1·2·3차 등 서울 지역 '대어급' 재건축 단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간 차원에서만 진행되는 정비 사업과 달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차원에서 힘을 싣는 사업은 외풍을 많이 받는다. 정치적 지형 변..

분상제 개편안·임대차 보완대책 21일 나온다

정부가 오는 21일 분양가상한제 개편안과 함께 임대차 시장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는 정비사업 이주비 이자 등을 가산비로 적용하고, 자재비 인상분을 공사비에 적기 반영하도록 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차 보완책은 전월세 매물 공급을 늘리기 위한 규제 완화와 세입자의 정책자금 지원에 힘이 실려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은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들이 분양가상한제 때문에 분양을 미루는 등 도심 신규 주택 공급에 지장이 있다고 보고, 정비사업 특성상 발생하는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이주비·사업비 금융이자..

"호가 2억 낮춰도 찾는 사람 없다"..매물 쌓이는 노·도·강

“이달 들어 매매 계약이 전무합니다. 기존 시세보다 5000만원 낮춘 급매도 그대로 있어요. ”(수원 영통구 매탄동 W공인 관계자) 미국 중앙은행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등으로 금리 인상 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돌아가자 국내 부동산 시장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특히 서울 외곽과 경기 일대 등 이른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 집을 산 사람)이 매수세를 이끌던 지역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매물 쌓이는 ‘노도강’, 매수자 우위로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이달 둘째주(13일 기준) 88.8로 집계됐다. 지난달 첫째주(91.1) 이후 6주째 내림세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으면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뜻..

중개사무소 개설 / 공동(합동사무소) 신고 서류

@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필요서류 목록 @ 1. 여권사진(3.5cm * 4.5cm) 1장 2. 계약서에 사용할 인장(도장) 3. 임대차계약서 4. 공인중개사 자격증 5. 실무교육 수료증 6. 신청서 수수료 : 20,000원(현금으로 지참) 7. 등록면허세 : 27,000원(지역마다 상이) 8.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공제 가입비 : 198,000원(1년) 8. 최초 협회 회원가입 등록금 :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