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2024/01/13 3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공개

현대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PX1을 12일 공개했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리얼 카본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 등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탑재했다. 에어로 파츠는 프로토타입으로 올해 중 옵션으로 공식 출시된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이다.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 시트가 탑재됐다.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가 추가됐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180311&memberNo=32022697&vType=VE..

깐깐해진 HUG 보증 기준에… ‘올해 만기’ 빌라 전세 66%는 ‘가입 불가’

HUG는 높은 수준의 전세금반환보증이 전세사기에 악용되고 있다고 보고 보증가입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HUG는 지난해 5월 신규 전세계약에 대해 반환보증 담보인정비율을 100%에서 90%로 낮춘데 이어, 올해부터는 갱신 계약에도 동일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보증금이 집값의 90%를 넘는 주택은 보증 가입을 불허함으로써 ‘무자본 갭투자’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지역별로는 서울 63%, 경기도 66%, 인천 86%의 만기예정 빌라 전세계약이 기존 전세금으로 전세보증 가입 불가능했다. 서울에서는 금천구(87%)의 가입 불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인천에서는 계양구(92%), 경기도에서는 이천시(87%)의 가입 불가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강서구와 인천 미추홀구는 각각 ..

제설차가 뿌린 염화칼슘에 부식된 차…수리비는 누가 내야 할까

확대 사진 보기 2021년 1월 17일 밤 인천에는 지난 주말처럼 폭설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 40분쯤부터 내리던 눈이 계속 쌓이자 30분 뒤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인천시는 곳곳에 제설작업차량을 내보냈습니다. 당시 눈보라를 헤치며 운전을 하던 A씨는 오후 9시 27분쯤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앞 삼거리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제설작업차량이 A씨 차량 옆 2차선을 지나가며 도로 위에 쌓인 눈을 녹이려고 염화칼슘을 살포했습니다. 염화칼슘이 차량에 묻어 일부를 부식시켰다는 사실을 안 A씨는 자동차 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해 357만 20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보험사는 제설작업차량을 관리·감독하는 인천시를 상대로 A씨에게 지급한 수리비를 구상금으로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