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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이후 택시할증 최대 40% 오른다

Joshua-正石 2022. 8. 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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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연말부터 서울에서 오후 10시 이후 택시를 타면 최대 40% 할증된

요금을 내야 한다. 현행 3800원인 택시 기본요금도 4000원대로 오를 전망이다.

시는 이달 초순 택시업계에 ‘오후 10시~자정 20%, 자정~새벽 4시 30%’의

할증요율을 제안했지만, 업계가 반발해 이 같은 수정안을 검토 중이다.

‘택시 대란’에 택시 운행을 늘리기 위해 할증 적용 시간, 할증요율, 기본요금 등을

동시 조정하는 것인데, 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시민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시는 새로운 할증요율 등이 담긴 택시 요금

인상안을 마련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오후 10시부터 심야 할증을 확대 적용하고,

운전 피로 강도가 높은 시간대에 최대 40%까지의 요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자정부터

기본요금(3800원)에 20%가 할증된 4600원의 기본요금이 책정돼 있다.

단순 계산해 현행 기본요금에서 야간 특정 시간대에 40%의 할증이 붙으면,

앞으로 시민들은 5300원의 기본요금을 내고 택시를 타야 한다.

이에 앞서 시는 이달 초 택시업계에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30%의 할증요율을 적용하는 안을 제안했다. 이에 택시업계에선

“고작 30%로는 기사들이 심야 시간에 거리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시는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해 기본요금, 할증 적용 시간, 할증요율 전반을

조정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20825n14535

 

밤10시 이후 택시할증 최대 40% 오른다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서울시, 요금 인상안 검토 자정 20%·새벽 4시 30%案 업계 반발로 40% 인상 검토 기본료도 3800원 → 4000원대 인상 시점은 올 연말 가능성 급격 인상에 시민 불만 비등 이르면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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