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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16강 상대는 브라질로 최종 결정됐다. 브라질은 카메룬에 0-1로 패했지만,
G조 1위(2승1무·승점 7)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벤투호는 지난 6월 국내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1-5로 대패했다.
그로부터 6개월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역대 9차례 맞대결을 가졌는데, 1승(1무7패)밖에
거두지 못하며 상대 전적에서 열세에 놓여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네이마르가 불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히샬리송(토트넘) 등 호화멤버가 줄줄이 늘어서 있다. 후보 선수까지 26인 전원이
월드클래스다. 현재까지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한국에 있어서 호재는 김민재가 출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거기에 황희찬도
있어서 여러 가지로 최상의 전력으로 브라질과 맞붙을 수 있다.
한국과 브라질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14/00049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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