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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는 특별 공인구 ‘알 힐름’(사진)이 사용된다.
이번 대회 공인구는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내놓은 ‘알 리흘라’지만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여기에 황금빛이 더해진 특별한 공인구 알 힐름이 활용된다. 알 힐름은
아랍어로 ‘꿈’을 의미하며, 알 리흘라와 마찬가지로 수십개 칩이 내장돼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정을 돕게 된다.
알 힐름은 알 리흘라와 소재, 디자인에서 차별화된다. 우승 후보가 4개 팀으로 추려진
만큼 색상은 월드컵 트로피의 황금색을 바탕으로 했다. 여기에 개최지 카타르 도하의
반짝이는 사막,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턴을 추가했다. 아울러 카타르
월드컵이 친환경 대회를 표방하는 만큼 제작에는 수성 잉크와 수성 접착제만 썼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4강전과 결승전 공인구인 알 힐름은 스포츠와 축구가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힘에 대한 빛의 횃불을 나타낸다”면서 “열정으로 뭉친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의 수백만명이 이 공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81/0003324383
4강·결승전 공인구, 황금빛 ‘횃불의 꿈’
2022 카타르월드컵 4강전부터는 특별 공인구 ‘알 힐름’(사진)이 사용된다. 이번 대회 공인구는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내놓은 ‘알 리흘라’지만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여기에 황금빛이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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